1. 에픽하이 - 또 싸워(Feat. 윤하) 와! 너무 오랜만!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.. 방금 엄마랑 싸웠어 흑흑 넘 속상해. 토마토 알레르기인 사람은 토마토를 다른 거랑 갈아도 못 먹는데 엄마는 괜찮으니 먹으라고 하셔서.. 흑흑 나두 토마토 먹고 싶어! 뭐 엄마는 내 위염 빨리 나으라고 하루야채 사오신 거겠지만 결국.. 또 싸워버린.. 내 몸뚱아리가 ...
일단 오늘은 포스타입에 노래 추천글 안 올립니다.. 죽을 것 같습니다.. 어제도 겁나 아팠지만 그냥 꾸역꾸역 올렸는데 오늘까지 이래서 죽을 것 같습니다.. 일단 독감은 아니라는대.. 모르겠습니다.. 그리고 앞으로는 매일매일 올리는 건 약간 힘들 것 같구.. 체력 괜찮은 날? (주로 주말이나 화요일 수요일 쯤일 것 같음) 올려보겠습니다.. 제가 당장 다음주부...
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아무래도 독감 삘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노래 2곡 올리고 바로 자야지.. 5월이 되자마자 딱 생각난 노래들이니까 들어주세요 1. 랄라스윗 - 오월 2. 심규선 - 5월의 당신은
오늘은 진짜 진짜 너무 피곤해서 뼈가 쑤실 지경이니.. 그냥 노래 추천하는 이유 간단히만 적구 자야겠다 살려줘 흑흑 홍삼도핑 하고 자야지 1. 윤하 - 괜찮다 노래 자체는 겨울 분위기인데, 가사 중에 4월의 어느 날에 봄이 오는 것처럼.. 이라는 가사가 문득 생각이 났다. 이제 몇 분 뒤면 4월이 끝나는데.. 노래 가사처럼 4월에 봄이 왔다. 이렇게 1년의...
1. 이적 - 다행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마음 한 켠이 시린다.. 처음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그냥 연인한테 불러주는 그런 노래인 줄 알았고 실제로 그래서 축가로도 많이 불리는 걸루 아는데, 어느 순간 들어보니 마냥 연인으로 한정지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 그런 노래? 그냥 항상 묵묵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더 좋은 것 같당 옆에 ...
1. 레드벨벳 - Somethin Kinda Crazy 이 노래 들으면 그런 느낌이 든다! 피크닉 가야할 것 같구.. 한강 공원 가야할 것 같구.. 아무튼 놀러 나가야할 것 같은 그런 노래! 분위기가 너무 상큼하고 몽글몽글하고.. 나를 설레게 하는데 나는 강남이 아니면 집에밖에 없는 인생.. 아 너무 슬픈데 나중에 여름에 한강에 놀러가면 이 노래 틀면서 미...
1. 루싸이트 토끼 - 북치는 토끼 뭔가 굉장히 쓸쓸한 분위기의 노래다. 태엽인형인 것 같은데 계속 북을 치다가 태엽이 풀리면 그대로 멈춰버리는? 달도 가고 싶고 다른 곳도 가고 싶은데 태엽 때문에 막막한 그런.. 흠. 사실 나도 엄청나게 하고 싶은 게 많은데! 놀러도 가고 싶고 유럽도 다시 가고 싶고 미국도.. 그냥 강남을 탈출하고 싶은데 정말 뭐가 탁 ...
1. 나인(디어클라우드) - 그녀,둘 (feat. 한희정) 오늘 저녁에 멜론에 들어갔는데 신곡이 나온 거야 와 이건.. 진짜.. 돌았다고 생각을 했지. 아니 가뜩이나 기분도 안 좋았는데 스트레스도 받아서 웩이었는데.. 이 앨범을 보자마자 와! 이거 들어야겠다! 하고 들었고 일단 타이틀보다 이거를 먼저 들었는데. 진짜 너무 좋다.. 너무 힘들었던 하루가 이걸...
원래는 오늘도 다른 때처럼 곡마다 글 나름대로 적당히 쓰려고 했는데.. 몸살기운이 찾아온 나머지 그냥 오늘은 글만 올리려구 한다 거기에 버스 기다리다가 물벼락 제대로 맞았어 그래서 진짜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.. 그 자동차 주인 내가 찾으면 GTA 현실판 찍는다.. 나 무면허니까.. 아무튼.. 결국 오늘은 그냥 노래 제목만 올리고 자려고 한다 여기서 더 깨어...
1. 페퍼톤스 - 캠퍼스 커플 사실 이 노래의 가사는 2절이 진짜다. 1절은 궁금하지 않다 2절이 진짜다 내가 커플 아니어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2절이.. 솔로들의 심금을 울리는.. 아주 멋진 가사라고 생각한다. 산산조각나라 캠퍼스 커플!! 씨씨? 나는 그런 거 모르고 맥주 500씨씨만 아는 인생.. 아 학교 후문 술집에서 삼폭 먹고 싶어졌다 시험 끝나면...
1. 안녕하신가영 -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요새 나의 상황과 정말 딱 맞는 노래! 정말.. 하루가 너무 길어서 돌아버릴 즈음에 딱 수업 끝나고 그러면 집에 오면 하루는 이미 끝났고 나는 다음날 또 이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야하고.. 이럴 때는 무조건적으로 힘내라고 하는 노래보다는 그냥 하루가 너무 길다고 공감해주는 이런 노래도 좋은 것 같어. 하루의 절반을...
1. 몽니 - 단 한번의 여행 (Feat. 나인 from Dear Cloud)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노래였다. 알게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노래 가사가 뭔가 쪼끔 찡한 그런 거 있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일어나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그런 노래.. 마치 내 취준같고 공감이 많이 되는 거 같어. 다시 사랑하고 다시 살아갈 준비를 하는 과정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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